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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서 가위·풀·펜 슬쩍···美기업 33%가 이것 땜에 파산했다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"남편이 회사 가위, 펜, 압정, 풀 이런 것도 가져오고, 프린트할 일이 있으면 '회사에서 하면 되지'하고, 저번엔 당직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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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‘사이영상 비상등’ 류현진, 명예회복 나선다
━ ‘코리안 몬스터’ 류현진이 원정경기에서 반등을 노립니다. 지난 5월 30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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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·팔처럼 발·다리도 이식 가능해졌다
발과 다리도 손과 팔처럼 이식이 가능한 장기로 포함된다. 보건복지부는 발·다리 이식기관과 이식대상자 선정 기준을 담은 ‘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’ 일부 개정령안이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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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연수 중 소란 피운 대전 중구의원 '출석정지 60일'
대전 중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3월 대전시의회 앞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야구장의 중구 공약 이행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뉴스1] 대전 중구의회는 5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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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욱·이국종·유발 하라리…명사 122인 최다 추천 '인생 책'은
지난해 말 1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네이버 북 큐레이션 코너 '지서재'에 자주 추천된 책들. [사진 네이버] “또 하나의 야구”(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승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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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스타와 차 한잔] '라이프' 이어 '명당'으로 돌아온 배우 조승우
스크린·브라운관·무대 종횡무진, ‘조승우가 곧 장르’란 평가도…올 추석, 복수심 품은 지관(地官) ‘박재상’ 역으로 관객 찾아 배우 조승우가 [명당]으로 영화팬들에게 돌아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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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심층취재] 넥센 히어로즈의 성공과 좌절, 그 11년의 기록
2008년 투자회사 대표 이장석의 현대 유니콘스 인수 후 한국프로스포츠 산업화 모델 제시…경영권 분쟁과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넥센의 존립 위기, KBO 생태계의 고민거리로 전락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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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부조작·도박·성범죄·뒷돈 거래 … “이게 야구냐”
승부조작과 도박에 이어 성범죄, 현금 뒷거래까지…. 조폭 영화의 줄거리가 아니다. 프로야구의 도덕적 해이가 위험수위를 넘었다. 역대 최다 관중을 향해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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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경기, 천년의 문화사 外
경기, 천년의 문화사 경기, 천년의 문화사(경기문화재단 엮음, 경인문화사)=고려에서 조선 시대까지 1000년간 진행된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. 고려 전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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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기·(성)폭행·음주운전···넥센 히어로즈 출구가 없다
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불미스러운 일이 끊이질 않고 있다.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로고 [사진 넥센 히어로즈] 넥센 구단은 KBO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모기업이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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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TV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, 소중 학생기자단 JTBC 뉴스룸에 떴다
TV를 켜면 날마다 수백 개의 채널에서 방송이 쏟아집니다. 가볍게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, 울고 웃는 드라마, 짜릿한 스포츠, 사회의 어두운 부분까지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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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‘브랜드’ -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
포브스코리아는 품질의 가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. 고객이 뽑은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가진 힘을 살펴봤다. 소비자 지갑은 더 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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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식한 팔로 운전도 하지만···月100만원 치료비 어쩌나
━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 1주년…"이식한 팔로 운전도 해요" 2일 대구 달서구 W병원에서 열린 '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 1주년 기념 경과설명회'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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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찬 KBO 신임 커미셔너 "프로야구 산업화 애쓰겠다"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801/03/ffe6eb16-e95a-437f-be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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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그의 목소리로 애국가를 듣는다면
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고3인 딸은 승용차 조수석에 앉아 아이돌 노래를 튼 뒤 카 스테레오 볼륨을 한껏 높인다. 스트레스 해소 차원이라 여겨 대개는 함께 듣는다. 그런데 10곡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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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말말
“군사작전하듯 탈당 처분 내린 건 코미디”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, 지난 27일 친박계 핵심 인사에 탈당 권유 징계를 내린 당 윤리위원회 결정을 비판하며. “우리는 모두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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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신고리 원전 운명, 오전 10시 나온다
━ 신고리 원전 운명, 오늘 오전 10시 나온다 1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5ㆍ6호기 공사현장에 가동을 멈춘 타워크레인들이 서 있다. 신고리 5ㆍ6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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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사회‧통합과학 교과서, 현장교사들이 분석해보니
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직원들이 내년 고1부터 배울 신설과목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교과서를 보고 있다. [연합뉴스]19일 처음 모습을 드러낸 통합사회‧통합과학 교과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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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말할 수 없었던 80년 5월의 진실…위험 무릅쓴 증언 끊이지 않았다
━ Deep inside │ 책으로 돌아본 5·18 광주민주화운동 5·18 광주민주화운동(이하 5·18)은 오랫동안 잊힌 역사였는가. 영화 한 편이 쓰린 기억을 불러올 때까지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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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은 '오월 광주'를 잊은 적이 없다
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최초의 기록서 『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』에 수록된 1980년 5월 광주의 사진. 헬기가 옛 전남도청 앞 상공을 날고 있다. [사진 나경택, 창비]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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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 경제] 카카오 이전 상장이 뭔가요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Q. 카카오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다는 기사를 봤어요. 카카오는 제가 자주 쓰는 모바일 메신저 ‘카카오톡’을 운영하는 회사란 건 알아요. 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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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"구단-심판 현금거래, 승부 개입 정황 없었다"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의 고위 관계자가 심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확인돼 큰 파문이 일고 있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"해당 사실은 확인됐지만, 승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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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3항목 미리 검증 … 미국 청문회엔 ‘위장전입’ 논란 없다
지난달 11일 미국 상원은 로버트 라이시저(69)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무역대표부(USTR) 대표로 인준했다. 라이시저가 후보자로 지명된 건 1월 3일. 인사청문회를 통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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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청문회에 '위장전입'이 등장않는 이유는
지난달 11일 미국 상원은 로버트 라이시저(69)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무역대표부(USTR) 대표로 인준했다. 라이시저가 후보자로 지명된 건 1월 3일. 인사청문회를 통과